'웨이브XCU' 웨이브, 화이트데이 한정판 ‘웨이브 스낵박스’ 출시

웨이브 7일 이용권, 티코스터 제공… 화이트데이 특집관 운영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웨이브가 CU와 협력해 스낵과 콘텐츠 서비스를 결합한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 CU를 통해 '웨이브 스낵박스'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웨이브 스낵박스'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웨이브 스낵박스’에는 다양한 스낵류와 함께 웨이브 7일 이용권 및 컵받침(티코스터)이 들어있다. 웨이브 이용권으로는 지상파, 종편 등 주요 방송채널과 VOD, 인기 해외시리즈와 영화 6000편 등 약 35만편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웨이브에서는 ‘웨이브 스낵박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하게 구성된 ‘웨이브XCU 특집관’도 선보인다. 특집관에는 화이트데이에 볼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비롯해 커플 예능, 로맨스 영화, 해외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원희정 웨이브 매니저는 "최근 업계에 불고 있는 이종 브랜드 간 협업 트렌드를 반영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달콤한 선물과 함께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화이트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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