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8일 신규 확진자 8명…누적 2092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28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명(기발표 1명)이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라이나생명 콜센터 관련 5명, 해외유입 2명, 광주 1981번 관련 1명이다.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발생한 라이나생명 콜센터 관련 확진자만 63명에 달한다.

일별로는 22일 1명, 23일 24명, 24일 11명, 25일 7명, 26일 6명, 27일 9명, 28일 5명이다.

멕시코와 파키스탄에서 각각 입국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확진자 2092명 가운데 해외유입은 129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광주 1981번 확진자 관련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0일 확진된 광주 1981번에 대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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