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도 400명 밑돌듯…당국, 3·1절 도심집회 영향 촉각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석 달 넘게 지속하고 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해 말 1천명대에서 최근 300∼400명대까지 내려오긴 했지만,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고 감염경로 불명 비율도 여전히 20%를 웃돌아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다.

특히 3·1절 서울 도심집회 신고가 1천600건 넘게 접수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이번 주 초·중·고교 개학도 앞두고 있어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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