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 통해 '프랭크' 라이브 퍼포먼스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는 오는 24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에서 프로듀서 프랭크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메종키츠네는 키츠네 뮤직을 통해 글로벌 라디오 투어 쇼케이스를 론칭해 각 지역의 라디오 플랫폼을 활용해 아티스트들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올해는 뉴욕, 파리, 서울, 도쿄 등 4개의 도시에서 야즈민, 매드레이, 프랭크, HVNS 등 4명의 아티스트와 글로벌 투어를 이어나간다.

메종키츠네는 24일 오후 12시에 시작되는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에서 한국 팝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혁신적인 사운드로 새로운 트랙을 만들어 내고 있는 ‘프랭크’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메종키츠네의 라디오 투어는 지난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에 ‘키츠네 뮤직’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이번 투어의 시작은 뉴욕이다. 뉴욕의 하프 문 라디오 주관으로, 플로리다 베이스의 아티스트 야즈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번째로 프랑스 파리에서는 호텔 라디오 파리가 프랑스 출신의 히트 메이커이자, 풋워크, 힙합, 테크노와 애시드를 믹싱한 하우스 셋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매드레이’를 초대해 라디오를 진행했다.

투어의 마무리는 오는 31일 도쿄에서 Block.FM의 주최로 HVNS와 함께 한다.

김현석 비이커 프로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음악을 소재로 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키츠네 뮤직을 통해 선별된 음악을 전세계적으로 공유하며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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