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신곡 '테스형' 대체 뭐야?…정체는 '소크라테스 형'

나훈아 콘서트 포스터 / 사진=예스 24

[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가수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이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30일 방송된 KBS2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는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 무대가 공개됐다. '테스형!'은 나훈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지난 8월 발매한 새 앨범 '아홉 이야기'에 수록된 신곡이다.

'테스형'은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지칭한 것으로, 이날 공연 무대에는 거대한 소크라테스 조형물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노래가 끝난 후 그는 "우린 지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며 살고 있다"라며 "테스 형에게 세상이 왜 이렇냐고 물어봤더니, 테스 형도 모른다고 하더라. 세월은 너나 할 것 없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모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왕 세월 가는 거 우리가 끌려가면 안 된다. 우리가 세월의 모가지를 딱 비틀어서 세월을 끌고 가야 한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테스형!'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서도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소크라테스를 형이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가수", "테스 형이 누군가 했더니 소크라스테스 형...덕분에 빵 터졌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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