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8시간 사이…서울에서만 확진자 108명 '급증'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27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3천494명으로, 0시 대비 108명 증가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신규 환자 108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12명(서울 누계 563명), 구로구 아파트 4명(〃32명), 극단 '산' 관련 3명(〃30명), 성북구 체대입시 관련 1명(〃33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1명(〃67명) 등이었다.

또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131명), 기타 58명(〃1천529명), 경로 미확인이 25명(〃601명)이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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