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소녀상 헌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4일 오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영등포 타임스퀘어 ‘평화의 소녀상’ 찾아 헌화한 뒤 묵념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해 10월 위안부 할머님들께 위로를 전하고, 구민들에게 인권과 평화의 역사를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로 세워졌다.

이날 채 구청장은 소녀상 관리상태를 점검, 소녀상이 손상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 회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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