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삼복 보양식…GS샵, '달달마켓X프레시지 보양식' 판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GS샵이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13일 저녁 6시 35분에 ‘달달마켓X프레시지 여름 삼복 보양식’을 판매한다.

프레시지 여름 삼복 보양식은 더덕삼계탕, 마늘보쌈·초계국수 세트, 치즈닭갈비·메밀소바 세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손질돼 있는 재료를 넣고 조리만 하면 되는 밀키트로다. 달달마켓으로 한 번 구매하면 올해 초복, 중복, 말복을 1~2일 앞둔 시점에 각각 배송된다. 2~4인용 세트는 6만9900원, 4인 이상 세트는 12만9900원이다.

달달마켓은 GS샵이 ‘달마다 달라지는 마켓’이라는 콘셉트로 작년 7월 첫 선을 보인 정기배송 서비스다. 한번 구매하면 세 번에 걸쳐 제철 과일을 배송해주는 것으로 시작해 포장김치, 견과류, 생수 등 다양한 품목을 정기 배송 상품으로 판매했다. 올해 1주년을 맞은 달달마켓은 정기배송 상품군을 확대해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효진 GS샵 푸드팀 MD는 “집에서 가족들과 보양식을 챙겨 먹으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신선한 재료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밀키트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시도와 다채로운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한 달달마켓 서비스를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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