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부산 방향) 주유소 화물차를 위한 행사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옥산(부산방향) 주유소에서는 8일 2015년부터 실시해온 화물차 고객을 위한 휴게소 식사 할인권 이용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윤강열 소장은 "그동안 식사에만 이용하던 식권 이용을 식사, 차, 간식 여러 종류에도 사용토록 휴게소와 협력하여 변경하고 지급받은 식권은 15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옥산 주유소는 이번 식사 할인권 이용 방식 변경으로 코로나19로 감소하던 매출을 적극 홍보로 매출 증대에 이바지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