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태인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융합SW교육원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인크래프트 코딩 경진대회를 열고 ‘코딩 역량 강화’에 나섰다.
23일 원광대에 따르면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코딩에 관심을 갖게 하고, 코딩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둔 마인크래프트 코딩 경진대회가 2회를 맞이한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광대학교 환경개선’을 주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최근 가상세계에서 교내 기숙사를 리뉴얼한 경찰행정학과 안재현 학생 등이 차지했다.
한편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전공자 특강 등 비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 진행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