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윤기자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팝업스토어 중개 플랫폼 업체 스위트스팟은 킨텍스와 팝업스토어 전속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킨텍스 제 1, 2 전시장 내 총 4개소의 전용 공간에 대해 전속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 지난 주 개최된 ‘제 53회 MBC 건축박람회’ 기간에 와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첫 운영에 나섰다.
일산 킨텍스는 전시 면적 10만㎡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컨벤션 센터로 연간 약 600만 명의 인원이 방문하고 있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팝업스토어 운영 노하우로 지역별 상권 및 유동인구에 대한 폭 넓은 데이터를 확보해 분석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매출 극대화와 홍보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