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울산·경남 빗방울 조금 … 미세먼지 '보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10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9도, 울산 7도, 창원 8도, 진주 5도, 거창 3도, 통영 8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 역시 부산 14도, 울산 13도, 창원 13도, 진주 15도, 거창 16도, 통영 14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예상강수량(오전 9시까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약간 높은 물결이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