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의료 지원

4월1일부터 해당병원 이용 시 진료비 본인부담금 10% 감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문화재단(이사장 정병재)이 4월1일부터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술인 의료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재단은 금천구 내 지역 병원인 의료법인 희명병원 및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다.

대상자는 해당 의료기관 이용시 ‘예술활동증명서’, 금천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10% 감면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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