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저는 잘 있습니다' 댓글에…네티즌 '화답'

배우 이시언/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배우 이시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부금 액수 논란 이후 첫 근황을 알렸다.

개그맨 유세윤은 3일 가족들과 함께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시언은 해당 게시물 댓글에 "형수님 잘 계시죠? 저는 잘 있습니다"라고 남겨 근황을 전했다.

이후 이시언의 댓글에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가수 식케이가 웃는 모습으로 대댓글을 달았다. 다수의 네티즌들 또한 이시언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등 이시언을 격려했다.

이시언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이체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기부 액수에 문제를 제기하며 악플을 달았다. 논란이 커지자 이시언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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