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아시아경제(천안) 정일웅 기자]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전날 오후 3시경 발열(37.9도) 증세로 천안 충무병원 외부 선별진료소에서 감염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25일 오전 10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현재 보건소로 이송돼 1차 역학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 후에는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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