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서울시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서울톡' 개설

서울시,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메신저 오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후 누구나 이용

'서울톡' 서비스 화면 (제공=서울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인공지능(AI) 상담사 챗봇 서비스 '서울톡'이 다음달 1일 개설된다.

서울시는 24시간 각종 문의에 답하는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메신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목록 화면의 검색창에 '서울톡'을 검색,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채팅창 하단에 자유롭게 질문을 입력하거나 채팅창에서 제공되는 메뉴를 선택하면 관련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챗봇을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는 여권발급, 세금납부, 청년수당, 따릉이 등 총 332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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