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우정청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 개최

내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조해근)은 내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2020년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인기상품인 과일, 곶감, 한과 등 특산물과 설 명절 상차림을 위한 제기, 유기도 판매한다.

특히, 우리 지역 특산물인 배, 전복, 굴비 등도 5~4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중 총 23명에게는 공기청정기, 한라봉, 미니가습기 및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매일매일 쿠폰 대잔치’, ‘매일 윷던지고 100% 혜택 받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체국쇼핑은 할인 상품 외에도 2만여 개의 싱싱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가득하여 연중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우정청 관계자는“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명절 선물부터 상차림까지 설 명절 준비는 우체국쇼핑을 애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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