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는 칸투칸 기모 데님, 5년 넘게 롱런

칸투칸이 겨울 시즌을 맞아 데님 팬츠 신상을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겨울은 봄, 가을에 비해 데님 바지에 대한 수요가 높지 않다. 하지만 패피들에게 데님은 춥다고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다.

칸투칸이 새롭게 출시한 데님바지 2종은 한 겨울에도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보온성은 높이면서 두께감은 최소화하여 핏감을 극대화 했다.

특히, 누적판매 16만장을 기록중인 칸투칸의 겨울 강자 ‘구스 다운 바지’는 32 사이즈 기준 구스다운 중량이 80g나 돼 찬 바람 부는 바다에서 낚시복으로 입기에도 적합하다. 현재 칸투칸 공식몰에서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기모 데님 바지도 선보인다. 4방향 신축성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기모를 내장했지만 레귤러 핏으로 제작돼 일반 청바지 처럼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덕분에 4050세대들도 관심을 보이면서 올 한해만 4천장 이상 판매되었다.

칸투칸 관계자는 “요즘은 4050세대들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 청바지, 데님에 대한 수요가 높다. 중장년층 남성들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디자인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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