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일레븐'과 '엑스' '완전히 새로워졌다'

"완전히 새로워졌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젝시오 일레븐(XXXIO ELEVEN)과 엑스(X)다. 19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공개한 신모델이다. 웨이트 플러스 테크놀로지가 핵심이다. 평소 스윙으로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탑 형태인 파워 포지션(POWER POSITION)을 실현한다. 백스윙에서 응축된 힘이 헤드 스피드를 가속시켜 폭발적인 비거리를 만든다.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힘을 효과적으로 쓴다.

불필요한 움직임을 50% 감소시켜 관용성이 탁월하다. "전 모델 대비 평균 비거리가 4야드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홍순성 대표는 "골퍼들의 요구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면서 "퍼포먼스는 물론 향상된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고 자랑했다. 내년 1월6일부터 전국 대형 체인 매장과 특약점에서 판매한다. 사전 예약 구매 시 A/S 1년 연장, 그립 교환 1회 추가 서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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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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