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혁신금융 아이디어 공모전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내년 1월15일까지 ‘창립 50주년 기념 혁신금융 아이디어(금융규제 샌드박스)’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은행 혁신금융 아이디어는 공모주제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과 단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혁신적 금융서비스(핀테크를 활용한 새롭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아이디어), 포용적 금융서비스(금융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상품ㆍ서비스 아이디어), 시너지 금융서비스(타 산업분야와 결합한 금융상품 경쟁력 제고와 고객편익을 높이는 아이디어), 서민지원 금융서비스(소상공인ㆍ외국인ㆍ노년층ㆍ장애인 등 금융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이용을 위한 아이디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상금 각 1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자가 대학생(개인)인 경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시 우대한다.

여기에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가 부산ㆍ울산ㆍ경남 소재 대학생(단체)이면 특별장학금 1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개인과 단체가 제출할 아이디어 수는 제한이 없으며 당첨자는 내년 2월 중 개별 통보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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