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한정수 '김주혁과 이별 후 2년간 아무것도 못해'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한정수(47)가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아픔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연애의 맛3'에는 한정수가 첫 출연 했다. 미국 LA 바다 근처의 한 카페에서 소개팅 상대인 쇼호스트 조유경(34)을 만난 그는 첫만남에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픈 버스에 올라탄 두 사람은 시내를 구경했다. 한정수는 조유경과 가까워지자 속마음을 털어놨다. "2년 동안 정말 힘들었다. 사람 관계도 다 끊고 아무것도 안 했다. 가족 같은 친구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는 한정수의 단짝 친구였던 김주혁이다.

덧붙여 한정수는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도 헤어졌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며 지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조유경은 한정수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위로를 전했다.

한편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 영화 '해바라기'에서 조연 이창무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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