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금]3일째 860만원·7300달러대 보합세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국내외 시세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860만원대와 7300달러(약 868만7000원)대에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4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42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0.37%(3만2000원) 하락한 863만3000원을 기록했다. 직전 24시간 동안 빗썸에서 305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비트코인 에스브이(2.14%), 체인링크(2.06%) 등도 하락했다.

업비트에선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6시30분 대비 0.59%(5만1000원) 상승한 862만9000원을 기록했다.

디크레드(38.63%), 디마켓(14.81%) 등은 올랐고 골렘(8.23%), 이더리움(0.37%) 등은 내렸다.

해외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9% 내린 7317.02달러(약 870만7254원)였다.

바이낸스 코인(0.95%), 이오스(0.68%) 등은 상승했고 비트코인 에스브이(3.74%), 비트코인 캐시(0.81%) 하락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