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메세나 대상 수상…24년째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공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부산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20회 메세나 대상 시상식에서 ‘메세나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메세나 대상 시상식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기업인을 선정해 공로를 시상하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메세나 대상, 문화공헌상, 메세나인상, 창의상, 아트&비지니스(Art & Business)상이 수여된다.

부산은행은 지역 메세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지역 향토기업 중 최초로 메세나 대상에 선정됐다.

부산은행은 부산국제영화제를 24년 간 후원해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발돋움시키고, 부산불꽃축제를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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