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성훈 금천구청장, 추석맞이 소외계층 찾아 소통행정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0일까지 ‘홀몸어르신’, ‘1인 청·장년가구’,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현장 소통행정을 펼친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틀간 10개동을 순회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 고충상담과 구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은 후 이를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소외계층 가구 중 특히 이웃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각 동에서 1가구 씩 추천 받았다.

유성훈 구청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생활 불편사항들을 구 복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소외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의 복지망을 더욱 촘촘하게 엮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