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웨,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공식 의류 후원

까웨 코리아 공식 수입원인 버전원의 정규영 대표(오른쪽)와 양승준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단장이 공식 의류 후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랑스 기능성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가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의류 후원을 맡는다.

까웨는 4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에서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과 공식 의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2021년까지 까웨가 후원하는 의류를 착용한다.

협약식에서 양승준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단장,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 주장 조민호는 까웨의 주력 상품인 완전 방수 롱 바람막이 패딩을 착용했다.

까웨 코리아 공식 수입원인 버전원의 정규영 대표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인 안양 한라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까웨는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초의 방수 바람막이 브랜드로 출발했다. 현재 대한서핑협회, 대한웨이크서핑협회,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서핑 국가대표 공식 의류도 후원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4차산업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