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브랜드 모델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2019 가을·겨울(FW) 시즌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21일 공개했다.
정제되지 않은 와일드 느낌의 배경과 일상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촬영된 이번 화보는 아이더 본연의 아웃도어 전문성과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기 좋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담고 있다.
오렌지, 화이트,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 구성과 다양한 기장의 다운 자켓을 활용한 스타일을 박보검 특유의 섬세한 감정과 표현력으로 담아내며 화보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박보검은 지난 2년간 호흡을 맞춰 온 아이더 브랜드 모델다운 여유와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에서 박보검은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다운 자켓에 그레이 컬러 후드 티셔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리트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간절기 시즌부터 겨울까지 착용하기 좋은 플리스 자켓의 경우, 플리스 자켓만의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