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탈리아 폼페이서 2천년전 여성 장신구 대거 발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PA=연합뉴스

2천년 전인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잿더미가 된 고대 로마 도시 폼페이에서 발굴된 여성 장신구들이 12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에 전시돼 있다.

외신은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인 폼페이의 '자르디노의 저택'에서 목걸이·귀걸이·거울 등 여성 장신구들이 가득 든 보관함이 나왔다며 대부분 자수정이나 동물 뼈 등으로 만들어졌고 금으로 된 것은 출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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