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 다큐멘터리 'DMZ' 내레이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촬영장 속 이제훈(오른쪽)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이제훈이 JT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DMZ'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다. 9일 JTBC에 따르면 이제훈은 1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DMZ-프롤로그'에 내레이터로 나선다. 이제훈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기는 BBC 자연 다큐 영화 '지구: 놀라운 하루' 뒤 1년6개월여 만이다. 제작진은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가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양한 시청자에게 DMZ의 의미와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DMZ는 2부작으로 제작돼 하반기에 방송된다. 프롤로그 편에는 주요 내용과 제작과정이 담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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