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기자
루트리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루트리(rootree)가 댓글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주제는 ‘회사 가기 싫어’다.
루트리는 이달 23일~내달 6일 루트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가기 싫어’ SNS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퀴즈 ‘루트리의 최소 유기농 함량은 몇 퍼센트일까’에 대한 정답과 회사에 가기 싫은 이유를 재치 있게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루트리는 이벤트 참여자 중 참신한 발상의 댓글 작성자 5명을 선정, 1인 2매의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참여자 860명을 추첨해 힐링 처방 키트를 선물하는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키트는 루트리 캄포가닉 3종 미니어처, 마스크팩, 할인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루트리는 이벤트 창 곳에서 숫자 ‘86’을 강조한다. 이는 루트리 캄포가닉 라인의 최소 유기농 함량인 86%를 상징하며 루트리는 에코서트(프랑스 유기농 생산물 인증) 기준인 10%를 8.6배 상회하는 고함량 유기농 화장품이다.
한동민 마케팅본부장은 “루트리는 여름 휴가철을 즈음해 일상에 지친 직장인에게 힐링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진행한다”며 “이벤트는 고객이 부담 없이 즐겁게 참여하고 이를 계기로 천연·유기농 화장품 루트리 제품의 효과를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