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텍, 27억원 규모 부동산 강제경매 결정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썬텍은 채권자 A씨가 부동산 강제 경매를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법원이 26억9300만원 규모의 부동산 경매 절차를 개시하고 채권자를 위해 이를 압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수원지방법원은 “청구금액의 변제에 충당하기 위한 서울남부지방법원 2017가합104447 토지인도 사건의 집행력 있는 조정조서 정본에 의한 채권자의 신청은 이유 있으므로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고 밝혔다.

썬텍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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