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쿡 SS-1 & SS-2 '탁월한 직진성'

"탁월한 방향성."

일본 수제 퍼터 레이쿡이 SS-1과 SS-2(사진)을 선보였다. 연철 단조로 통쇠를 깎아서 만든 제품이다. 공의 직진성이 뛰어나다. 미끌림 현상(SKID) 길이가 가장 짧다. 페이스는 사각뿔 형태다. "마찰력을 극대화해 최고의 직진성을 구현한다"는 평가다. 헤드의 무게를 토우와 힐 쪽으로 최대한 배분해 최고의 관용성을 자랑한다. 공이 퍼터 헤드의 스윗 스폿을 비켜 맞더라도 홀에 빨려 들어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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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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