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령기자
주식형펀드 시장 (사진=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5영업일 연속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 140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5거래일 동안 빠져나간 금액이 총 846억원이나 된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217억원이 들어왔다.
채권형펀드 시장 (사진=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캡처)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는 2360억원이 순유입됐다. 이틀 연속 들어온 자금이 총 3162억원이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도 203억원이 들어온 것으로 기록됐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전일보다 1조3073억원이 줄었다. MMF 설정액은 110조7408억원, 순자산총액은 111조6704억원이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