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인턴기자
오는 13일 솔로 데뷔를 하는 전소미 /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의 솔로 데뷔가 13일로 확정된 가운데 소속사가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전소미의 새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흰색 오버핏 티셔츠에 망사스타킹과 보라색 부츠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에는 ‘D-4 SOMI 2019. 06. 13. 6PM Everyday is my birthday ?BIRTHDAY’가 적혀 있다.
‘Everyday is my birthday’는 전소미의 첫 솔로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 가사 일부분이다. 벌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란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오는 13일 솔로 데뷔를 하는 전소미 /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전소미는 지난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겼다. 당초 솔로 데뷔 예정일은 5월1일이었으나 한 달가량 미뤄졌다.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