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기간 1년' 김진경♥크루셜스타 열애 인정

가수 크루셜스타(좌)와 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 / 사진=크루셜스타, 김진경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22)과 가수 크루셜스타(30·본명 박세윤)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교제 기간은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나이가 어린 만큼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며 "큰 변화 없이 각자 활동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했다. 이후 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크루셜스타는 2011년 앨범 '어 스타 고즈 업(a star goes up)'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앨범 '미드나이트(Midnight)', 메이즈 가든(Maze Garden)'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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