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색조 브랜드 ‘문샷(moonshot)’이 5월 22일 공기처럼 가벼운 신개념 디퓨징 에어 텍스처로 만들어진 신제품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 에어’와 ‘에어 블러셔’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입술과 볼에 연기가 스며들 듯 부드럽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연의 무드보다 한층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MMBB(My Mood But Better)’ 컬러 스펙트럼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생기 있는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 에어는 입술에 가볍고 포근하게 발려 블러 처리한 듯 마무리되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가벼운 벨벳 제형의 제품이지만 입술에 얇게 밀착되어 틴트처럼 오랜 시간 색상이 유지된다. 싱그러운 코랄 핑크 컬러의 ‘칠링 코랄’, 청순한 감성의 ‘아몬드 로즈’, 여린 꽃잎 컬러의 ‘스윗 모브’ 등 5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에어 블러셔는 문샷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파우더 블러셔로, 두 볼에 맑고 매끈하게 발색되는 블러셔이다. 특징은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되어 보송한 마무리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다. 생기 있는 MMBB 로즈 컬러의 ‘브리즈 피그’를 포함해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문샷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9일까지 공식 몰에서 신제품 단품을 구매하면 10%, 립과 블러셔 세트를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샷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벼운 디퓨징 에어 텍스처와 화사한 코랄 컬러의 조합으로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봄과 초여름 시즌, 문샷의 신제품을 활용해 싱그러운 무드의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샷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 에어와 에어 블러셔는 문샷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몰, 전국 랄라블라 입점 매장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