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출시 5주년 기념 , 미니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주류가 ‘클라우드’ 출시 5주년을 기념해 5월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서 록밴드 ‘국카스텐’과 함께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클라우드’ 출시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미니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와 국내의 대표적인 실력파 록그룹 ‘국카스텐’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소비자들이 맥주의 풍미와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주실력을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 입장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콘서트 시작인 6시부터 보컬 하현우를 비롯한 ‘국카스텐’의 맴버들이 약 한 시간여 동안 라이브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국카스텐’의 싸인이 담긴 ‘클라우드 메이커’를 추첨 등을 통해 한정 수량 증정한다.

티켓은 5월1일 오후 1시까지 이메일로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120명을 선발 할 예정이며, 판매가는 2인 기준 5만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통 맥주 ‘클라우드’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클라우드와 실력파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맛있는 맥주와 흥겨운 음악으로 일상 속에 지쳐있던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서는 ‘클라우드’ 출시 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미니 콘서트 외에 5월3일까지 매일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 내 음용 모습을 SNS에 게재한 고객에게 안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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