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영기자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21일과 28일 경기 오산과 안양 소재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벤츠 소유 고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가 정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자가 정비의 날 캠페인은 올해부터 연 2회에서 6회로 확대 운영된다. 지금까지 캠페인에 참석한 고객은 80여 명에 이른다.
이번 행사는 자가 정비와 안전에 관한 교육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됐다. 고객들은 실습시간을 통해 ▲엔진 오일 교체 ▲에어컨 필터 교체 ▲차량 안전 점검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체크 ▲전문 진단기를 활용한 차량 진단 등을 직접 체험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피드메이트의 인프라를 고객과 공유하고, 수혜 대상 브랜드와 지역을 넓히는 등 노력을 지속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자동차 생활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