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읍·면민회와 소통의 간담회 가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12개 읍·면민회장과 총무 등 임원진 24명과 함께 읍·면민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격년제로 열리는 읍·면민의 날 행사가 주민들과 출향향우가 함께하는 뜻깊은 지역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과 읍·면민회가 지혜와 힘을 모으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김철우 군수는 “읍·면민회장은 군과 주민들 사이에 소통의 메신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새로운 보성의 희망을 만드는데 읍·면민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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