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가안전대진단 65% 완료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관내 시설물 2만개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약 65%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시작한 국가안전대진단은 오는 4월19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동안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와 시민이 합동해 국가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진단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에서만 시민 1만명이 참여했다. 이달 15일까지 120다산콜센터, 서울시응답소 등에 들어온 안전 관련 신고는 4380건이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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