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장애인 삶의 질 향상시킬 맞춤형 복지정책 펼칠 것'

오승록 노원구청장, 23일 오전 11시 공릉동근린공원에서 다운복지관 주관한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 기념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3일 오전 11시 공릉동근린공원에서 다운복지관이 주관한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3월21일)은 다운증후군 장애인의 21번째 염색체가 3개인 것에 착안해 2012년 UN이 다운증후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공식 지정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다운증후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기여, 지역주민과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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