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연어·오리스테이크로 '한끼 라인업' 강화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25는 홈스토랑(Home+Restaurant)트렌드에 발맞춰 '한끼 연어스테이크'와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한끼 연어스테이크는 칠레산 냉장 연어를 121도에서 스팀 가열해 GS25 전용소스인 사우전드 아일랜드와 동봉해 출시한 상품으로 1팩(용량80g)당 가격은 3800원이다. 이달 말까지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15일 출시된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해 선호도가 높은 국내산 오리 다리살을 통살 그대로 로스팅해 냉장 스테이크 형태로 구현한 상품으로 1팩(용량200g)당 가격은 6500원이다.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구매시 펩시콜라 캔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GS25 관계자는 "GS25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연어와 오리 등 집에서 조리하기 힘든 식재료로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선사하기 위해 '한끼 시리즈'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끼 시리즈를 통해 단순히 때우는 한끼가 아닌 즐겁고 행복한 한끼 식사를 고객들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