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박서준과 한솥밥…'새로운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

유라 /사진=MBC에브리원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배우 박서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20일 어썸이엔티는 “노래와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유라가 이날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썸이엔티는 “유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서 “유라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유라는 ‘달링’, ‘기대해’, ‘썸씽’(something) 등을 발매하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9년 동안 함께 활동해 온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은 배우 김슬기와 류혜영이 소속된 눈컴퍼니와 계약 소식을 알렸다. 나머지 멤버 민아와 혜리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또는 소속사 이적 사이에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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