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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출연 코미디언 안영미와 모에카 / 사진=MBC
‘대한외국인’의 간판 에이스 모에카와 개그우먼 안영미가 특급 콜라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는 팟캐스트계의 황태자이자 방송가의 떠오르는 유망주 최욱과, 자타공인 최고의 브레인 유병재, DJ·가수·연기자를 넘나들며 팔방미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코미디언 안영미가 출연한다.
대한외국인 팀의 에이스 일본 출신의 모에카는 안영미의 열성 팬이라고 고백한다. 그녀는 “평소 셀럽파이브의 굉장한 팬이었다. 제작진에게 셀럽파이브 멤버 분들을 꼭 섭외해달라고 요청했을 정도”라며 뜨거운 팬심을 밝혔다.
이어 “오늘 안영미 씨가 나온다고 해서 ‘셀럽이 되고 싶어’ 안무를 연습해 왔다”며 완벽한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응답한 안영미가 즉석에서 모에카와 ‘new 셀럽파이브’를 결성, 극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셀럽 안영미와 왕팬 모에카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이날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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