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보통주 133만주 소각 결정

상상인은 보통주식 133만8924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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