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 김규리 '귤디, 닉네임 지어주셔서 감사'

배우 김규리/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김규리가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하 뉴스공장)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22일 뉴스공장에는 배우 김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규리는 뉴스공장 청취자들이 "제목과 함께 ‘귤디(귤+DJ)’라는 닉네임까지 지어 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어준은 "방송하다 보면 정신이 팔려서 자신이 긴장하는지도 모른다"며 "점점 익숙해질 것"이라고 조언을 건넸다.

앞서 김규리는 최근 tbs FM 새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낙점됐다며 지난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방송 제목을 공모하기도 했다. 그는 "문화, 예술 쪽을 주로 다루고 싶고 뉴스공장처럼 낮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직접 초대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프로그램 제목은 ‘김규리의 퐁당퐁당’으로 결정되었다. 뉴스공장이 끝난 후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25일 첫 방송된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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