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마트는 30일 오전 문영표 대표 이하 임직원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스버켓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마트의 아이스버켓 챌린지는 루게릭 병 환우를 응원하는 행사로, 롯데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행사에서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의 지목을 받아 11번째로 진행됐다.
롯데마트는 롯데그룹 52주년을 기념해 52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다음 행사 참여 계열사로 롯데글로벌로지스를 지목했다.
문 대표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루게릭 환우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도전 소감을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