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밸런타인데이 맞아 '파베 초콜릿 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이디야커피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디야 파베 초콜릿 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31일부터 판매되는 이디야 파베 초콜릿은 달콤 쌉싸름한 맛의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에 생크림을 더해 부드럽게 녹아드는 식감이 특징이다. 초콜릿 겉면에는 스페인산 코코아파우더를 뿌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디야커피는 파베 초콜릿과 함께 달콤한 과일 향기와 화사한 꽃향기가 어우러진 페이퍼 퍼퓸,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쇼핑백을 포함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세트를 구성했다. 가격은 1만5800원이며, 31일부터 1만5000세트 한정 수량 판매한다.

벽돌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파베’에서 유래한 ‘파베 초콜릿’은 초콜릿과 생크림을 섞어 사각형 틀에 굳힌 후, 코코아파우더를 뿌려 먹는 생초콜릿이다. 이디야커피의 제품 연구개발(R&D) 연구소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시피를 도입하고 원재료 품질을 한층 높임으로써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품질의 초콜릿을 선보이게 됐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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