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밸런타인데이 '황금돼지' 선물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세븐일레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50여 종의 다양한 초콜릿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재물과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 콘셉트를 활용한 이색 상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막대사탕이 들어있는 '캔디 담긴 돼지저금통(1만3000원)'과 달달한 머랭쿠키가 담겨있는 '이건머랭황금돼지(8000원)', 동전모양의 초콜릿으로 구성된 '피그코인기프트(1만3000원)' 등 황금돼지 저금통과 인기 상품들을 담은 패키지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골드바 모양으로 디자인된 '미니쉘5입(5000원)', '자유시간4입(4000원)', '크런키골드바(6400원)' 등의 상품도 준비했으며, 귀여운 위베어베어스 캐릭터를 활용한 '위베어베어스 크런키6입(6000원)', '위베어베어스 가나6입(6000원)'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실내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 가능한 기획상품도 선보인다. 마차 모양과 와인잔 소품 안에 초콜릿이 담겨있는 '초콜릿 담긴 금마차(3500원)', '초콜릿 담긴 황금잔(4000원)' 등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선물이 가능한 '델리팜 로아커 로즈 컬렉션(1만2000원)'와 미국산 마카다미아가 들어 있는 '마카다미아 초콜릿 세트(8500원)'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말까지 가나, 미니쉘, 허쉬, 로아커 등 인기 초콜릿과 젤리 110여 종에 대해 '1+1',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엘페이를 통해 BC카드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상품 결제 시 구매 금액의 60%를 엘포인트로 페이백 받을 수 있다.

세븐 앱에서도 2월 한 달간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제과 발렌타인데이 상품 구매 후 세븐 앱을 통해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면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종료 후 귀여운 위베어베어스 캐릭터가 그려진 파우치를 증정(500명) 한다.

장철원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장은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부담 없고 실속 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이고 차별화 요소를 더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세븐일레븐에서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고 연인, 친구, 가족, 동료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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