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 부품주 상한가…'수소차 덕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전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소 경제와 미래 에너지, 울산에서 시작됩니다' 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수소 활용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21일 오전 9시27분 기준 구영테크와 아진산업은 전일 대비 각각 29.97%(520원), 29.84%(670원) 오른 2255원, 2915원에 거래됐다. 둘 다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쳤다.구영테크과 아진산업은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 공급하는 곳이다. 수소차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자동차 부품주가 수혜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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