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세대 총여학생회 '운명의 날'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존폐를 가를 총투표 결과가 4일 발표된다. 총투표 결과 폐지안이 가결되면 31년간 명맥을 이어온 연세대 총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현재 서울권 대학 중 총여가 남아있는 대학은 연세대가 유일하다. 사진은 이날 연세대 학생회관 총여학생회 앞에 붙어 있는 대학내 공동체를 위한 성평등 자치규약. /문호남 기자 munona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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